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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지옥과 같았던 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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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dwpckd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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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onths agoBu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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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난 밤 지옥과 같았다.
단 한숨도 잠을 자지 못했다.
치통이 그렇게 지독한지 처음 경험하였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다.

어제 치통이 심해져서 퇴근하자 마자 집 근처 치과병원을 방문했다.
이래저래 증상을 설명하고 진료를 받았는데,
어금니에 실금이 가서 그쪽으로 세균이 침투하여 아프다고 했다.
그래서 보강치료를 받고 경과를 보기로 했다.
마치가 풀리기 전까지 괜찮았다.
10시쯤에 아프기 시작해서 진통제를 먹고 기다렸다.
진통효과는 없었다.....
고통은 심해져만 갔다.....야간에 병원도 열린데도 없고
응급실에 연락해보니 다음날 병원에 방문해보란다...누가 모르고 전화했겠냐...
누우면 바로 고통이 심해져서 다시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
희안하게도 물을 머금고 있으면 고통이 조금 덜해져서 계속 반복했다.
그렇게 반나절을 버텼다...한숨도 못자고...진짜 지옥과 같은 시간이었다.
아침에 급하게 회사에 휴가를 내고, 치과병원이 열리자마자 방문했다.
마치하고 체크해보니, 이미 어금니 내 신경이 괴사해서 피고름이 되어버렸고
그 피고름이 근처 신경을 압박해서 고통이 지속되었다고 한다...
바로 신경치료를 받았고, 드디어 지독한 치통의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어금니가 조금 깨어졌을 뿐인데 이렇게 고통스러울 수 있는지 처음 알았다.
만약 이가 좀 시린다면 바로 병원가라....무조건
아니면 나처럼 지옥을 경험할 것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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