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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05. 여행에서 언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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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dolb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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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마셍
아리가또고자이마스

여행내 제일 많이 했던 말!
그리고 유일하게 했던 말!

고등학교시절 한 선생님이 어느날 이런 말씀을 하셨다.

또 다른 언어를 안다는 것은 또 다른 우주를 아는 것과 같다.

물론 공부와 담을 쌓았던 나는 이해할 수 없는 말이였지만 갈수록 맞는 말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다.
이번여행에서 역시 더 피부로 와 닿았던 이야기였다.

뭐 길을 찾기 위한 구글맵과
간단한 번역어플과
살아온 눈치를 통해
여행을 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손석희아나운서가 항상 말하는 문제의 본질에 대한 접근!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요즘 세상 인터넷이 잘 발달되어 있어 얼마든지 해당 지역에 대해 음식에 대해 그 밖의 것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지만 이야기(?)에 접근하기에는 일반 관광객으로서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
인문학적 소양이 있어 사물을 바라보는 통찰이 있는 것도 아니니 아쉬움이 있을 수 밖에...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은 사는 이야기...

센소지 경내에서 기모노를 곱게 차려입은 아이들!
많아야 고등학생쯤으로 되어 보이는 귀여운 학생들과 사진 한장을 찍으면서 감성 많은 중년 아재의 아빠미소가 담긴 고마움을 말해보고 싶었고

나카메구로강가의 벚꽃 나무아래에서 사진을 찍어 달라던 어느 금발여인과 어디에서 왔냐는 인사한마디로 이야기의 물꼬를 터 보고 싶었기도 했다.

여학생이들이 너무 귀여워서...
금발 여인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랬던 것 만은 아니였다...

스미마셍
아리가또고자이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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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05. 여행에서 언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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